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1월10일부터 24일까지 공동육나눔터 1호점과  4호점에서 관내 거주 영유아 16명을 대상으로 신한금융재단, 여성가족부, 사랑의열매,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영유아 창의미술'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숲은 이렇게도 그려요','마이 슈퍼 주스', '식빵의변신', '보글보글 마그마' , 씽씽얼음판' 이라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의 다양화를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달시키고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에  매우 효과적이였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질감, 무게 ,색깔을 탐구하여 촉각, 시각, 청각을 발달시키며, 재료를 활용해 목표를 달성하려고 해결책을 찾아보며 사고력도 키우게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 프로그램이 알차고 아이가 미술에 흥미가 없었는데 수업을 마치고 난 후에는 부쩍 관심을 갖고 자신의 작품도 설명하며 너무 즐거워 하였습니다.' , ' 아이가 미술 또 언제 하냐고 하루 하루 기다릴 정도로 즐거워했습니다. 뜻깊은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습니다.

평택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과 4호점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문의 : 공동육아나눔터1호점 031-654-0903 , 공동육아나눔터4호점 031-654-8449